작년부터 쭉 교긱살았지만 이 부분은 정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A동에서 c동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에 항상 외국인들이나 한국인들도 여러명이 모여 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워 맡기 싫은 담배 냄새를 매번 맡으며 지나가야 합니다.

심지어는 계단앞에 대놓고 앉아서 통행방해까지 하며 담배를 피우니 지나갈때마다 피해서 지나가야 하고 불가피하게 담배냄새도 맡으며 지나가야합니다. 심지어는 외국인들이 계단앞에서 공놀이하는 것까지 봤습니다. 그 좁은 길목에서 가로 막으며 뭐하는 짓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2021년에 다른 누군가가 이와 관련해서 문제 제기한 것을 qna에서 보았지만 그때도 개선방안을 찾겠다는 말만 해놓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그 길목이 흡연 부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문제인게 학생들이 가장 빈번하게 지나가는 그 길목에 흡연부스가 있다는 것은 그냥 담배냄새 맡으며 지나가라 이런 말과 다를바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기숙사 뒷편 동산이나 사람들 인적이 드문곳에 흡연부스를 따로 설치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동 옆쪽이나 a동에서 c동으로 가는 계단 올라가서 오른쪽 넓은 곳에 부스 하나만 설치해도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개선방안을 찾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게 빠른 시일 내에 실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통행이 잦은곳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맞다고 생각되며 왜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은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미 공학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고 이를 공과대학 내에서는 과태료 처분으로 해결을 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처럼 교내기숙사도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시일내에 해결방법을 찾겠다는 말만 하시기 보다는 즉각적인 해결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