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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 정릉 휴게실 음식
    . 24.10.23 973

휴게실이 휴식공간인데, 음식냄새난다는 항의때문에 휴게실에서 밥 못먹게 제지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식당이라고 부르는 B105호가 있긴하지만, 밖에 멀쩡히 휴게실 공간이 더 있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5개밖에 없는 공간에서만 밥을 먹으라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4인실인 정릉기숙사의 수용인원이 몇명인데, 식당에는 테이블이 5개 밖에 없어서 식사시간엔 B105호 테이블은 이미 먹고 있는 사람으로 자리가 보통 다 차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하여 먹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또한, 기숙사 휴게실은 점심시간대보다도 저녁~새벽시간에 사람이 매우 붐비고 음식냄새로 가득찹니다. 그런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대도 아닌, 밖에 사람이 한두명도 채 되지 않는 점심시간에만 왜 계속 제제를 가하시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휴게실은 말그대로 휴식공간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붙어져있는데 음식냄새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휴게실에서 밥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