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22~23시경 기숙사 방역신청차 사감실 방문하였습니다. 이어폰 2개를 끼고 통화를 하는건지 영상을 보는것인지 인사하고 들어와도 서로 인사하나 없네요. 인사는 그렇다 치고 방역 신청하고싶은 호실의 경우 신청하라는 안내문이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데 역으로 본인은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며 이상하게 저를 보며 게시글이 어디에 있냐며 되려 제게 묻더군요. 한가한 시간에 본인 할 것을 하는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엄연히 근로 비용을 받으며 근로시간에 에어팟 두쪽다 끼고 응대도 없고, 전화통화 하거나, 건들거리면서 응대하는 것은 엄연하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근로 시간은 일을 하라고 있는 시간이지 앉아서 놀면서 돈을 받아가는 시간은 분명히 아닐텐데도요. 분명 성실하게 근로하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 제가 오늘 만난 근로 학생처럼 불친절하고 근로시간에 성의 없이 근무하는 학생들 때문에 여러 학생들도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부분 개선 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