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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 교내 공사 중 여학생 기숙사 무단 출입 사건에 대한 항의 및 재발방지 요구
    생활관 담당 26.02.13 121

먼저,  공사관련 외부인이 노크 없이 출입한 사실로 큰 불안과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 타일·방수 공사는 현재 모두 종료되었으며, 오늘 해당 작업자는 생활관에 출입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노크 없이 출입한 인원이 누구인지 확인 중이며,

확인 즉시 해당 작업자 및 업체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생활관은 재실 여학생 호실 출입 시 노크 및 응답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교육,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출입 규정 재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익명님의 글

 

오늘 타일 교체 공사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항의하고자 합니다.

공사 작업자가 여학생 기숙사 방문을 노크조차 하지 않고 무단으로 열고 들어왔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외출 준비 중이었으며, 만약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 중이었다면 극심한 사생활 침해와 심리적 피해가 발생했을 상황입니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무시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여성 근로학생이 동행하지 못한 점은 이해할 수 있으나, 그렇다면 더욱 신중하게 사전 공지와 노크 후 충분한 대기 시간을 가졌어야 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사건 이후 학생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옷을 갈아입을 때조차 문을 추가로 잠그고 갈아입는 등 기숙사 방에서조차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전해야 할 생활 공간에서 이러한 불안을 느끼며 생활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다음 사항을 즉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해당 작업자 및 공사 업체에 대한 엄중 경고 조치
2. 여학생 기숙사 출입 시 반드시 노크 후 응답 확인 의무화
3. 공사 일정 사전 공지 및 학생 부재 시간대 우선 작업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학교 본부 및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존엄성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신속한 조치와 명확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