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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동 516호 샤워실 벽면 타일 파손(재요청)23.10.26 909
샤워실 벽면 타일이 파손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수리 요구를 하였고, 기숙사 전체 타일 공사 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아 점호 시간에 점호도는 사감 학생에게도 이야기하였으나 한달반이 지나도록 진전이 없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하여 타일 관련으로 시공하러 오셨길래 당연히 타일 붙이시러 오셨는 줄 알았는데, 틈 사이에 실리콘만 쏘고 가셨더라구요? 사진 자료의 벽면은 아예 파손 되어있지만 파손된 부분 바로 위 타일도 들려있고, 반대쪽 벽면의 타일도 흔들립니다. 벽면을 잡으면 타일이 흔들려서 잠깐 잘못해도 파손 될 것 같은 상태인데 과연 타일이 뜯어진채로 아무런 수리를 안하는 것이 맞는걸까요? 타일 수리가 불가능하면 왜 불가능한지 그게 돈 때문이라면 돈이 거주하는 학생들의 안전보다 중요한지 궁굼합니다.
확인해보니 이전에 접수한 수리요구도 접수 대기 상태이던데 한달 반동안 아무런 이야기도 안 하는 것보다 이유를 알려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